자동으로 다림질 되네, 공중파 예능에 소개된 신개념 中企 제품 - 중앙일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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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아웃핏터가 7월 27일 SBS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그나 공중파 방송 에 소개됐다.

텔레그나는 착한 중소기업을 살리는 신개념 PPL 예능 버라이어티로, 양세형, 유세윤, 김동현, 장도연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PPL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타이틀 문구로 제작된 이 SBS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들을 살리고자 하는 취지를 포함하고 있다.

아웃핏터를 개발한 디앤비소울은 카이스트 공학석사를 졸업한 남동균 대표와 숙명여대 의류학과를 전공한 이보람 대표가 함께 설립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벤처기업 인증을 마친 상태이다.

아웃핏터는 자동으로 다림질이 되는 제품으로 주름개선 에어백 관련 기술 특허를 등록받았고, 현재 미국에서 기술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디앤비소울의 측은 “아웃핏터는 기존의 세탁소에서 인체성형기로 되는 제품을 모티브로 해서 개발된 제품이다. 스스로 다림질이 되는 기능 외에도 3D 형태의 입체 다리미판으로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핸드형 스팀다리미가 있으신 분들이 한 손으로 스팀다림질 하여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디앤비소울은 어려운 경기 시장 속에서도 의류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과 디자인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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