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모두 보합을 기록했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는 각기 다른 변동을 기록했다. 강남구(-0.01%)는 고가 재건축 단지 매수세 감소로 하락 전환했으나 송파구(0.01%)는 상승 전환했다.
서초구(0.00%)는 8월 둘째 주부터 1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강북에서는 중랑구(0.03%)가 묵동 대단지와 신내동 구축 위주로 올랐고 노원구(0.02%)·강북구(0.02%)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 외곽 지역으로 꼽히는 관악구(0.03%)는 신림·봉천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금천구(0.02%)는 시흥동 일대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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