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벤처기업인 바른체형은 단체 체형 측정 분석기 '3차원(3D) 자동분석 장비'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른체형은 짧은 시간 내 많은 인원의 체형을 분석할 수 있는 3D 자동분석 장비를 통해 학교 및 단체 체형 분석에 나선다.
이 장비는 전면·측면·후면·족부 등 부위 동작 확인이 가능하며 촬영과 동시에 체형을 실시간 분석한다.
800여명을 분석할 때 일주일가량 소요됐던 기존 장비의 단점을 보완해 1개 학교 기준 1일 이내 분석을 완료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가의 체형분석기를 일반 운동센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 대중화를 적용했다"며 "성장기 학생들의 체형 분석은 물론 일반 운동센터, 한방병원 등 회원 관리 목적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른체형은 국내 20여만명의 체형 데이터를 보유한 체형분석 전문 업체로, 바른체형PT센터와 평생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시니어, 취약계층 아이들의 체형을 무료로 측정하는 등 사회봉사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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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9, 2020 at 08: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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