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에 소개된 자동다리미 아웃핏터, 쿠팡서 주목 -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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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나 1회에 소개되었던 아웃핏터가 쿠팡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웃핏터 제품은 지난 7월 방송에서 김동현 전 UFC선수가 여름 반팔티셔츠를 손안대고 깔끔하게 다림질 되는 효과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아웃핏터는 실제로 여름 얇은 티셔츠의 경우 입히고 자동으로 10분만 지나도 훌륭한 다림질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나 무더운 여름에는 매일 같이 옷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1주일 동안 7벌의 옷을 갈아입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뜨거운 여름에 아웃핏터를 찾는 고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 가장 하루빨리 아웃핏터 제품을 주문하고 자동다리미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쿠팡의 로켓배송이다.

관계자는 “아웃핏터 제품은 현재 쿠팡 세탁기/건조기 중분류 카테고리에서 1위 제품을 달성했다. 실제 리뷰를 통해서도 다수의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으며, 네이버에서도 3천여 개 가까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의 리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동다리미 아웃핏터를 개발한 국내 벤처기업 디앤비소울은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 맞춰 아웃핏터 프로페셔널(Professional) 버전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웃핏터 프로페셔널은 아웃핏터의 세번째 시리즈 제품으로, 그동안 아웃핏터 제품을 개발하며 쌓아놓은 기술적 노하우를 한 제품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다리미 시장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디앤비소울은 그동안 쌓아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에 해외시장으로의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웃핏터 프로페셔널에 대한 자세한 성능은 전해진 바가 없지만, 국내 프리미엄 의류관리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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