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7일 지방세 납부시 전자고지(송달)나 자동이체를 활용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간혹 고치서를 받지 못해 기한 내 납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고지(송달)는 종이 고지서를 대신해 스마트폰이나 위택스 전자사서함 등을 통해 고지서를 받을 수 있어 확인이 쉽고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8.27 gyun507@newspim.com |
전자고지 신청은 스마트폰의 경우 금융기관 모바일앱(금융결제원, 기업·국민·농협·하나·신한·부산·대구·광주·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케이뱅크)이나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을 통해서 할 수 있고 PC 사용자는 위택스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는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언제라도 취소 가능하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자동 납부 돼 실수로 기한을 넘길 염려가 없다.
신청이 가능한 지방세로는 등록면허세(면허분),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균등분) 등 4가지다.
전자고지(송달)와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하면 고지서당 500원, 하나만 신청하면 15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gyun507@newspim.com
August 27, 2020 at 07:1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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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방세 납부, 자동이체로 쉽고 간편하게 하세요"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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